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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눈물



Lisa - 피눈물 - Текст песни

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.
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.
이젠 너만 없으면 돼
이젠 너만 없으면 돼
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.

사랑이란 걸 믿지 말라고
세상은 모두 거짓이라고 
다짐을 하고 다짐을 해도
다시 또 무너지고

아파해봐야 소용없다고
애원해 봐도 변하는 건 없다고
화를 내보고 달래어 봐도
사랑은 미련할 뿐야

웃어도 눈물이 흘러
참으려 해도 더는 멈출 수 없어

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.
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.
이젠 너만 없으면 돼
이젠 너만 없으면 돼
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.

못난 사람, 못난 사람
죽어도 잊지 못할 사람
내가 너를 사랑했던 게
큰 죄인거니

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.
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.
이젠 너만 없으면 돼
이젠 너만 없으면 돼
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.
나의 사랑을 피눈물로 닦는다.
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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